이번 시간엔 인류의 지식을 담아내는 그릇 HTML을 더 깊게 배울 예정이다. HTML을 정보답게 하는, 왜 HTML이 정보를 담아내는 그릇인지 설명하겠다.
HTML에는 약 150개의 태그가 있다. 현재 폰트 태그는 퇴출이 되었는데 여전히 많이 사용하고 있다. 하지만 CSS라는 별도의 언어를 굳이 사용함으로써 정보로서의 HTML을 명확히 제공하는 것을 지향한다.
이 웹페이지의 저자는 누구인가, 검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키워드는 무엇인가.
ex) meta charset-utf8
<header></header>
<footer></footer> 개인보호정책, 회사소개같은 작게 들어가는 것
<nav></nav> 문서의 네비게이션 항목
article | 본문 |
aside | 광고와 같이 페이지의 내용과는 관계가 적은 내용들 |
details | 기본적으로 표시되지 화면에 표시되지 않는 정보들을 정의 |
figure | 삽화나 다이어그램과 같은 부가적인 요소를 정의 |
footer | 화면의 하단에 위치하는 사이트나 문서의 전체적인 정보를 정의 |
header | 화면의 상단에 위치하는 사이트나 문서의 전체적인 정보를 정의 |
main | 문서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컨텐츠를 정의 |
mark | 참조나 하이라이트 표시를 필요로 하는 문자를 정의 |
nav | 문서의 네비게이션 항목을 정의 |
section | 문서의 구획들을 정의 (참고) |
time | 시간을 정의 |
검색엔진 최적화란? 사용자가 검색했을 때 가장 적합한 답을 제공하는 것.
방법 (HTML을 의미론적으로 타당하게 제공할수록 검색엔진에 잘 나타나게 된다.)
1. meta 태그에 핵심 잘 나타내기
2. 301 리디렉션 : 다른 곳으로 보내버린다
3. 제목 태그를 잘 작성하면 검색엔진에 잘 뜰 수 밖에 없다.
4. robots.txt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
<?xml version="1.0" encoding="UTF-8"?> => 사이트맵이라 해서 한 HTML 안에 얼마나 다양한 사이트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.
많은 사이트가 주소를 업로드했을 수록 랭크 올라간다. 페이지랭크가 높은 사이트가 링크를 걸어주면 검색에 더 잘뜨게 된다.
구글의 검색엔진은 어떻게 검색을 하는가?
하이퍼 텍스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공부하는 사례
본 공부를 통해 웹의 본질은 링크라는 사실을 새삼 배웠다.
HTML이 단순히 필요한 정보를 보이는 것을 넘어 컴퓨터와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 지 배웠다. 의미론적 태그, Meta 등을 활용하면서 지속적으로 컴퓨터에게 내가 어떤 정보를 담고있는지 명확히 표현해야 한다.
HTML을 정보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고, 어떻게 하면 가치있는 정보로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.
웹을 공부하는 한, Html을 떠날 순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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